'우주 생존' [ASTRONEER] 게임 리뷰!

광활한 우주를 탐험하는 게임 ASTRONEER(아스트로니어)

※이 리뷰를 위해 2시간 플레이하였습니다.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것은 리뷰하지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친구와 함께 3명이서 플레이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10월 23일날 작성되었으며 얼리엑세스 특성상 패치로 인해 리뷰가 안맞을수있는점 양해바랍니다.

우왁굳(스트리머) : 야 이게임이 노맨즈스카이보다 낫다.

녹색경제(페이지) : 우주 생존 기대작 아스트로니어 '노맨즈 스카이' 전철 밟나?

이와 같이 게이머들은 광할한 우주를 탐험하는 '아스트로니어' 게임과 똑같이 우주를 탐험하는 게임

'노맨즈 스카이'와 비교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스트로니어' 게임을 리뷰하기전에 비교를 많이하는 '노맨즈 스카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No man's Sky

최근 평가 : 대체로 긍정적

모든 평가 : 대체로 부정적

'노맨즈 스카이'는 우주에 있는 18경개의 행성들을 탐험하고 자원을 채집하고

각 행성마다 고유의 날씨와 극한의 기후가 있는 설명만 들으면 '갓겜'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초반 인벤토리 압박, 18경개의 행성이지만 다 비슷비슷한, 행성 비슷비슷한 생태계...

또한 개적화로 인한 렉, 설명부족 등등 단점을 매우 많이 포함한 흡사 한국과자같은 과대포장으로 인해

많은 게이머들의 질타를 받고 \60,000이란 말도안되는 가격에 두번 질타받는 게임이였지만

최근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수용하면서 평가가 점차 나아지는 게임입니다.

행성들을 탐험하고 자원을 채집하는 또한 날씨도 존재하는 게임

'아스트로니어'와 매우 비슷해보이는데요 이제 '아스트로니어'를 알아보겠습니다.

No man's Sky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게임이라고 평가받는 'ASTRONEER'

ASTRONEER

최근 평가 : 대체로 긍정적

모든 평가 : 매우 긍정적

'아스트로니어'는 행성에 있는 자원을 채집하고 연구재료를 얻어 기술을 흭득하는 시스템을 가진 게입입니다.

갑작스런 기후변화로 인해 까딱하면 죽을수있는 스릴감도 가질수있습니다.

단순히 자원만 채집하는것이 아닌 연구재료를 획득해 연구를 해야만 다음 테크트리를 탈수있는점이 독특합니다.

단순파밍게임에 재미요소를 하나 더 더한것이라고 볼수있죠.

처음에는 단순히 자동차로 시작해 연구를 통해 우주선을 만들수있고 그 우주선으로 다른 행성을 가서 또다시 연구를 하고 새로운 서식지를 만들어 행성과 행성을 이동하며, 필요없는 자원은 거래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여 최대 친구 4명과 함께 플레이하여 테크트리를 빠르게 진행할수있죠.

말그대로 '우주 생존'에 걸맞는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허나 장점이 뚜렷하다면 단점도 뚜렷합니다.

뭐든 할수 있다.

그러나 아무런 목적, 목표없이 뭐든 할 수 있어선 재미를 느낄 수 없다.

모래사장에서 아무생각없이 모래를 만지는게 재밌는 놀이는 아니다.

'모래성을 쌓는다'라는 목표가 생겨야 그때부터 흥미를 느끼고, 집중하게 된다.

-스팀의 한 게이머(Hyeon9maK)-

샌드박스 게임 고유의 단점이라고 할수있겠는데요 확실히 이것저것 만지는 재미는있지만

게임의 뚜렷한 목표의식이 사라지기때문에 재미가 없어지는 사람도있습니다.

허나 얼리엑세스게임이기 때문에 패치로 인해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가능성은 보여서 다행입니다.

'우주 생존'에 걸맞는 게임 'ASTRONEER' 샌드박스를 좋아하시거나 

몽환적인 분위기, 광할한 우주의 아름다움, 친구와 같이하는 멀티게임을 하고싶은 게이머분들은

Steam에서 \21,000에 판매하는 'ASTRONEER'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또한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샌드박스 게임을 매우 좋아하여 이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친구와 하면 재미가 2배!

모두 우주로 빠져들어보세요!

평점 : ★★★★☆